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예상 웃돈 CPI 발표 속 Fed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2)차익실현 매물

다우 -524.63(-1.35%) 38,272.75,
나스닥 -286.95(-1.80%) 15,655.60,
S&P500 4,953.17(-1.37%)
뉴욕증시

애플(-1.13%)
마이크로소프트(-2.15%),
아마존(-2.15%),
알파벳A(-1.62%),

메타 플랫폼(-1.87%)
넷플릭스(-0.60%)
테슬라(-2.18%)
엔비디아(-0.17%)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美 인플레이션 강세에도 중동지역 불확실성 지속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95달러(+1.24%) 상승한 77.87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예상 웃돈 CPI 발표 속 Fed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 등에 급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2.미국뉴스
(1)1월 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Fed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는 모습.
美 노동부에 따르면, 1월 CPI가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3.1% 상승했다고 밝힘. 이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9% 상승했을 것이란 시장 예상치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임. 지난 2021년 3월 이후 처음으로 2%대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됐던 CPI 상승률이 3%대에 머무르면서 실망감이 커졌음. 가격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3.9% 상승해 시장 예상치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3.7% 상승을 모두 웃돌았음. 최근 발표된 1월 고용지표가 강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CPI도 예상보다 덜 꺾이면서 Fed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은 약화됐음.
(2)Fed가 3월은 물론 5월에도 금리를 인하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커졌으며, 이에 美 국채금리는 급등세를 기록.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5.42bp 급등한 4.320%를 나타냈으며, 2년물 국채금리는 19.83bp 급등한 4.666%를 나타냈음. 30년물 국채금리는 9.43bp 급등한 4.465%를 기록.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8.5%를 기록했으며, 5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33.9%를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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