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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2/22 미국주식]마이크론 실적 호조 fed 금리 인하 기대감

by 헬시서비 2023.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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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마이크론 실적 호조 속 반도체株 강세
(2)Fed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마이크론 실적 호조 fed 금리 인하 기대감

다우 +322.35(+0.87%) 37,404.35,
나스닥 +185.93(+1.26%) 14,963.87,
S&P500 4,746.75(+1.03%)

뉴욕증시

마이크론 실적 호조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애플(-0.08%)

마이크로소프트(+0.79%), 

아마존(+1.13%),

마이크론 실적 호조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알파벳A(+1.50%), 

메타 플랫폼(+1.38%)

넷플릭스(+0.48%)

테슬라(+2.98%)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앙골라, OPEC 탈퇴 선언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33달러(-0.44%) 하락한 73.89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마이크론 실적 호조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이날 채권시장은 숨고르기 장세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美 3분기 GDP 하향 조정 등에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2.미국뉴스

(1)전일 장 마감 후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하면서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마이크론은 전일 2024년 회계연도 1분기(9월~11월) 매출이 47억3,000만 달러(약 6조2,000억원), 영업손실 11억2,800만 달러(약 1조5,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발표. 주당 순손실은 95센트를 기록. 이는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수치임. 비GAAP 기준 희석주당순이익(EPS)도 -0.95달러로 마이너스였지만, 시장 전망치 -1.01달러보다는 양호한 수준을 기록. 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보도자료를 통해 "AI가 시장 전반에서 엄청난 기회를 만들고 있다"며, "데이터센터와 AI 덕에 내년 성과가 지속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음. 이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는 8% 넘게 급등했고, 반도체 업종 전반의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인텔, AMD, 엔비디아 등 여타 반도체 관련주들도 동반 강세를 보임.

(2)Fed의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이날 공개된 3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기존보다 하향 조정되면서 내년 통화정책 완화 기대감을 키우는 모습. 美 상무부에 따르면, 3분기 GDP 확정치가 전기대비 연율 4.9% 증가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5.1% 증가와 앞서 발표된 GDP 잠정치인 5.2% 증가를 모두 하회하는 수치임. 특히, 美 경제를 지지해 온 소비지출 증가율이 3.6%에서 3.1%로 낮아지면서 전체 경제 성장률 하향 조정으로 이어졌음. 11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도 전월보다 0.5% 하락한 103.0을 기록하면서 20개월 연속으로 내림세를 이어가 경기 침체 가능성을 시사했음. 이에 Fed의 내년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강화됐으며, 시카고상업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시장 참가자들은 내년 3월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4차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한편,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2,000명 증가한 20만5,000명으로 집계됐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1만5,000명 보다는 양호한 수치임.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1만2,000명으로 전주대비 1,500명 감소했으며, 일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도 감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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