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美 기대인플레이션 둔화
(2)CPI 및 FOMC 관망세

다우 +157.06(+0.43%) 36,404.93,
나스닥 +28.52(+0.20%) 14,432.49,
S&P500 4,622.44(+0.39%)
뉴욕증시

애플(-1.29%)
마이크로소프트(-0.78%),
아마존(-1.04%),

알파벳A(-1.26%),
메타 플랫폼(-2.24%)
넷플릭스(+1.35%)
테슬라(-1.68%)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FOMC 회의 앞두고 관망세 속 소폭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4년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09달러(+0.13%) 상승한 71.32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美 국채가격은 FOMC·CPI 앞둔 경계감 속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도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가격은 '빅 이벤트'를 앞두고 숨 고르기 흐름 속 하락.
2.미국뉴스
(1)11월 美 CPI 발표를 앞두고 미국 소비자들이 향후 1년간 물가가 얼마나 오를지 예상하는 기대 인플레이션율이 2021년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음.
연방준비은행의 11월 소비자 전망 설문조사에 따르면, 향후 1년간 기대 인플레이션은 3.4%로 전월치(3.6%) 및 시장예상치(3.8%)를 모두 하회했음. 3년과 5년 기대인플레이션도 각각 3.0% 2.7%를 기록해 전월과 같은 수치를 기록. 물가가 둔화세를 보임에 따라 오는 12일 발표되는 11월 CPI도 둔화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시장에서는 11월 CPI가 전월과 같은 수준으로 2개월 연속 보합 수준에 머무르고, 전년동월대비로는 3.1% 올라 전월 3.2% 상승에서 소폭 둔화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한편, 근원 CPI는 전월대비 0.3%로 올라 10월의 0.2% 상승에서 소폭 오르고, 전년동월대비로는 4.0% 올라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음.
시장에서는 물가가 둔화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예상보다 빠르지 않을 경우 내년 금리 인하 시점이 뒤로 미뤄질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12월 회의에서는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 연준 위원들의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를 주시하고 있으며, 지난 9월 전망치에서 위원들은 내년 말 연준의 기준금리가 5.1%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음.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12월에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98.4%를 기록. 내년 3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43.7%,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55.4%를 나타냈음.
이날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내년 3분기에 첫 금리 인하에 나서 내년에 총 2회 금리를 인하하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도 내년 첫 금리 인하 시기를 6월로 예상, 시장의 예상보다 더 느린 금리 인하를 예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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