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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1/29 미국주식]fed금리 인하 기대감

by 헬시서비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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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Fed 금리 인하 기대감

fed금리 인하 기대감

다우 +83.51(+0.24%) 35,416.98,
나스닥 +40.74(+0.29%) 14,281.76,
S&P500 4,554.89(+0.10%)

뉴욕증시

fed금리 인하 기대감

애플(+0.32%)

마이크로소프트(+1.08%), 

아마존(-0.47%),

fed금리 인하 기대감

알파벳A(+0.58%), 

메타 플랫폼(+1.28%)

넷플릭스(-0.04%)

테슬라(+4.51%)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OPEC+ 회의 앞두고 급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4년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보다 1.55달러(+2.07%) 상승한 76.41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fed금리 인하 기대감

이날 채권시장은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크리스토퍼 월러 Fed 이사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금리 인하 기대감을 키우는 모습.

대표적 매파로 분류되는 월러 이사는 이날 워싱턴DC에서 싱크탱크 미국기업연구소(AEI) 주최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인플레이션이 몇달간 둔화 흐름을 이어갈 경우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다고 언급했음. 월러 이사는 "현 통화정책이 경제를 둔화시키고 인플레이션을 2% 목표까지 낮추기에 적절한 위치에 있다는 확신이 커지고 있다"면서 향후 몇 달간 공개되는 경제지표들이 답변을 줄 것이라고 언급했음. 한편, 미셸 보우먼 Fed 이사는 물가안정목표 달성을 위해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반복했음. 보우먼 이사는 "최근의 (인플레이션) 진전은 고르지 않다"며, "기본 전망은 적시에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낮추기 위해 충분히 제약적인 정책을 유지하려면 연방기금 금리를 더 인상해야 한다고 계속 예상하고 있다"고 밝힘.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오는 12월에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97.6%로 높아졌음. 내년 1월 동결 확률은 95.6%로, 내년 3월 동결 확률도 64.6%로 높아졌음. 내년 5월 금리를 0.25%포인트 이상 인하할 가능성은 65% 이상으로 크게 상승했음.

(2)이번주 예정된 개인소비지출(PCE) 등 경제 지표, 베이지북, 제롬 파월 Fed 의장 발언 등을 앞두고 관망 심리는 지속되는 모습.

특히, Fed가 선호하는 물가지표인 PCE 물가 지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시장에서는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 지수가 전년동월대비 3.5% 상승해 9월 3.7%보다 오름세가 둔화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전월대비로도 0.2% 올라 이전의 0.3%에서 둔화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양호한 모습.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11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2.0으로 전월 수치(99.1)와 시장 전망치(101)를 모두 웃돌았음.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가 발표한 9월 주택가격지수는 전년동월대비 3.9%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음.

한편, 전일 미국 최대 온라인 최대 쇼핑의 날인 사이버 먼데이를 맞이한 가운데, 사상 최대 쇼핑 지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어도비 애널리틱스는 전일 美 소비지출액이 사상 최대인 124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9.6% 증가했다고 밝힘. 파이낸셜타임즈(FT)는 이에 대해 높은 이자율과 높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미국 소비자가 여전히 상대적으로 회복력이 있다는 신호라고 분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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