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파월 Fed 의장 매파 발언
(2)30년물 국채 입찰 실망감
(3)국채금리 급등

다우 -220.33(-0.65%) 33,891.94,
나스닥 -128.96(-0.94%) 13,521.45,
S&P500 4,347.35(-0.81%)
뉴욕증시

애플(-0.26%)
마이크로소프트(-0.69%),
아마존(-1.04%),

알파벳A(-1.21%),
메타 플랫폼(+0.24%)
넷플릭스(-0.34%)
테슬라(-5.46%)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소폭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41달러(+0.54%) 상승한 75.74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파월 Fed 의장 매파 발언 및 30년물 국채 입찰 실망감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2.미국뉴스
(1)파월 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둔화한 것에 대해 "나와 동료들은 이러한 진전에 기쁘지만, 인플레이션을 2%로 지속해 낮추는 과정은 아직 갈길이 멀다"라고 언급했음. 이어 "정책을 더 긴축하는 것이 적절할 경우 우리는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며, "몇 개월의 양호한 지표에 현혹될 위험과 과도한 긴축의 위험을 모두 다룰 수 있도록 계속 신중하게 움직일 것"이라고 밝힘.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이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두는 등 다소 강경한 기조를 드러냈다며 매파적 발언으로 해석했음.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오는 12월 금리 동결 전망은 85.5%로 반영되면서 전일 90%대에서 낮아졌음.
다른 Fed 당국자들도 대체로 신중한 발언을 이어갔음.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경제가 예상보다 더 많이 둔화하지 않도록 장기 국채 수익률의 상승이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으며,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장기 국채금리의 움직임이 정책을 결정하는 데 유용한 도구는 아니라고 언급하면서 금리가 매우 짧은 기간에 크게 움직일 수 있는 만큼 "전체적인" 시각을 가지려고 한다고 언급했음. 캐슬린 오닐 파에즈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임시 총재는 금리를 다시 올릴지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추가적인 자료를 기다릴 수 있다고 밝힘.
(2)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속 30년물 국채 입찰 결과에 대한 실망감 등이 커지면서 美 국채금리는 급등세로 돌아섰음.
글로벌 벤치마크인 10년 만기 美 국채금리는 12bp이상 상승한 4.63%선에서 움직였으며,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5%를 재돌파했음. 이날 美 재무부가 240억 달러 규모의 30년물 국채 입찰에 나선 가운데, 전일 진행된 10년물 국채 입찰과 달리 수요가 부진했음. 발행금리는 입찰 이전 금리보다 0.051%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결정되면서 수요 부진을 시사했음. 응찰률은 2.24배로 거의 2년 만에 가장 약했고, 직접 입찰자와 간접 입찰자들의 낙찰률도 2021년 이후 가장 약했음.
한편, 이날 발표된 실업 지표가 견조한 모습을 이어갔지만, 약간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했음. 美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3,000건 감소한 21만7,000건으로 집계됐음. 이는 시장 예상치와 전월치 보다 양호한 수치임. 다만, 일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은 7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183만4,000명으로 집계됐음.
반응형
'섭이의 일상 > 미국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14 미국주식]임시예산안 마감 시한, CPI 경계감 (0) | 2023.11.14 |
---|---|
[11/13 미국주식] 국채 금리 안정 반발매수세 유입 (0) | 2023.11.13 |
[11/09 미국주식]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 차익실현 매물 (0) | 2023.11.09 |
[11/08 미국주식]국채금리 하락 유가 급락 (0) | 2023.11.08 |
[10/07 미국주식]금리 인상 종료 기대 차익실현 매물 (0) | 2023.11.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