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고용동향보고서 경계감
(2)국채금리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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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9.98(-0.03%) 33,119.57,
나스닥 -16.18(-0.12%) 13,219.83,
S&P500 4,258.19(-0.13%)
뉴욕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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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0.72%), 마이크로소프트(+0.13%), 아마존(-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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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A(-0.13%),
메타 플랫폼(-0.26%)
넷플릭스(-1.14%)
테슬라(-0.43%)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 수요 우려 지속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91달러(-2.27%) 하락한 82.31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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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채권시장은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2.미국뉴스
(1)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커지는 모습.
오는 6일 9월 고용동향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전일 ADP의 민간 고용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비농업 고용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지고 있음.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9월 비농업 고용은 17만명 증가해 전월의 18만7,000명 증가에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실업률은 3.7%로 전월의 3.8%에서 소폭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한편, 지난 8월 비농업 고용은 18만7,000명을 기록해 앞서 12개월간 기록한 월평균 수치인 27만1,000명을 크게 밑돈 바 있음.
이날 발표된 미국의 주간 실업 지표는 전월대비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치를 밑돌아 고용 시장이 예상보다 견조함을 시사했음. 美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 수는 전주대비 2,000명 증가한 20만7,000명으로 집계됐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1만명보다 적은 수준임.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G&C) 감원보고서에 따르면, 9월 감원 계획은 4만7,457명으로 전월대비 37% 감소했지만, 전년동월대비 58% 증가했음. 올해 1~9월 총 감원 계획은 60만4,514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98% 증가하면서 202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
한편, 미국의 무역적자는 거의 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음. 美 상무부는 8월 무역적자가 전월대비 약 10%가량 감소한 58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WSJ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595억 달러보다도 적은 수준으로 2020년 9월 이후 최저치임.
(2)최근 급등세를 보이다 전일 하락했던 美 국채금리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이면서 진정된 모습을 이어갔음.
10년물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가며 4.7% 초반까지 떨어졌으며,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도 하락했음. 다만, 30년물 국채금리는 소폭 상승.
이날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채권금리의 가파른 상승으로 올해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없을 수 있다고 시사했음. 데일리 총재는 채권시장이 최근 상당히 긴축됐다며, 현재의 경제 환경이 추세를 유지하면 장기 국채금리의 상승이 Fed의 일을 크게 해주고 있어 추가 금리 인상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음. 이어 계속 노동시장이 냉각되고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를 향해 돌아가는 것을 본다면 우리는 금리를 동결하고 정책의 효과가 계속되도록 둘 수 있다고 덧붙였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11월에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80.4%를, 0.25%포인트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19.6%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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