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Fed 긴축 우려 지속
(2)애플 급락

다우 +57.54(+0.17%) 34,500.73,
나스닥 -123.64(-0.89%) 13,748.83,
S&P500 4,451.14(-0.32%)
뉴욕증시

애플(-2.92%),
마이크로소프트(-0.89%),
아마존(+1.84%),

알파벳A(+0.59%),
메타 플랫폼(-0.17%)
넷플릭스(-0.59%)
테슬라(-0.17%)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감소에도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67달러(-0.77%) 하락한 86.87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채권 저점 매수 및 경기 침체 신호 주목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주요국 경기 부진 등에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2.미국뉴스
(1)최근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리는 가장 주요한 요인 중 하나인 국제유가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부각되며 Fed의 긴축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음.
최근 세계 1~2위를 다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감산 조치로 원유 공급 부족 가능성이 지속 부각되고 있음. 이에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까지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11월1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함. 다만, 이날 국제유가는 차익 실현 매물 등에 10거래일만에 하락.
(2)이날 발표된 주간 실업 지표가 2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고용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시사한 점도 긴축 우려를 키우는 모습.
美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일로 끝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 수는 전주대비 1만3,000명 감소한 21만6,000명으로 집계됐음. 이는 지난 2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3만명도 밑돌았음. 한편, 2분기 비농업 생산성은 계절 조정 기준 전분기대비 3.5% 상승했음. 이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인 3.7% 상승에서 0.2%포인트 하향 조정된 것이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3.4% 증가는 웃돌았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9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93%를 나타냄. 11월 회의까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55.5%를 기록. 한편,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Fed의 정책은 "현재 좋은 위치에 있다"며, 앞으로의 정책 결정은 "지표에 따를 것"이라고 언급했음.
(3)시가총액 1위인 애플이 중국 당국의 아이폰 금지령 등에 급락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정부 기관 소속 공무원들에게 몇 주 전부터 아이폰을 비롯한 외국 브랜드 기기를 업무에 사용하거나 사무실에 가져오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짐. 또한, 해당 조치를 공공 기관이나 국영 기업 등으로 확대하려는 조짐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에 애플 주가가 3% 가까이 하락했으며, 미국과 중국 간의 기술 전쟁이 심화하면서 관련 기업들에 대한 부담도 커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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