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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8/30 미국주식]고용 및 소비 지표 둔화 국채금리하락 뉴욕증시상승

by 헬시서비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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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고용 및 소비 지표 둔화 속
Fed 긴축 종료 기대
(2)감국채금리 하락 속 기술주 강세

고용 및 소비 지표 둔화 국채금리하락

다우 +292.69(+0.85%) 34,852.67,
나스닥 +238.63(+1.74%) 13,943.76,
S&P500 4,497.63(+1.45%)

뉴욕증시

고용 및 소비 지표 둔화 국채금리하락

애플(+2.18%), 
마이크로소프트(+1.46%), 
아마존(+1.33%),

고용 및 소비 지표 둔화 국채금리하락

알파벳A(+2.72%),
메타 플랫폼(+2.66%)
넷플릭스(+2.85%)
테슬라(+7.69%)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허리케인 북상 주시 속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06달러(+1.32%) 상승한 81.16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고용 및 소비 지표 둔화 국채금리하락

이날 채권시장은 7월 채용공고 감소 속 고용 시장 둔화 기대감 등에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약세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이날 발표된 고용 및 소비 지표가 둔화된 모습을 보인 가운데, Fed 긴축 종료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美 노동부가 공개한 7월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민간기업 구인 건수는 880만건으로 전월대비 33만8,000건(5.3%) 감소했음. 이는 2021년 3월(840만건)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시장 전망치(950만건)도 크게 밑돌았음. 아울러 노동시장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자발적 퇴직자 수는 354만건으로 전월대비 25만3,000건 감소했음. 이는 2년 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고용시장의 타이트함이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했음. 민간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8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도 106.1을 기록해 전월 수정치(114.0)와 시장 전망치(116.0)를 크게 하회했음. 이에 美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나타냈고,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9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86.5%,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13.5%를 기록. 11월 회의까지 금리를 0.25%포인트 이상 인상할 가능성은 47.9%로 전일의 62.3%에서 하락했음.

미국의 주택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감.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에 따르면, 6월 주택가격지수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7% 상승해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음. 주요 10대 도시와 20대 도시의 주택 가격도 모두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9% 상승했음. 美 연방주택금융청(FHFA)이 집계한 6월 주택가격지수도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3% 상승.

(2)시장에서는 이번주 후반 발표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지표와 고용동향보고서를 주시하는 모습.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오는 31일 Fed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7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월대비 4.2% 상승해 전월의 4.1% 상승에서 상승폭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오는 9월1일 발표되는 8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16만5,000명으로 전월의 18만7,000명에서 줄어들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실업률은 3.5%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임금 상승률은 4.4%로 전월의 4.36%에서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美 법원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신탁을 상장지수펀드(ETF)로 전환하려는 신청을 거부한 결정을 뒤집는 판결을 내놓으면서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될 길이 열린 가운데,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상승세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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